저의 경험상 지인이 아닐 경우엔 거의가 아래와 같은 요청이
많습니다.
1. 우리 일정이 너무 급하니 빨리 진행했으면 합니다.
2. 저흰 이런저런 회사인데 원화 - 모델링 - 애니메이션 파트별로 견적데이타를 보내주세요.
3. 본인이 못하시면 주변에 할 만한 사람 소개시켜 주세요
--> 1, 2, 3 모두 이유불문 거절합니다. 연락하지 마세요. 특히 3의 경우 무례하기 짝이 없습니다.
* 외주 가능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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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원화
- 3D게임 캐릭터 (SD형 손맵 /
반실사 손맵 / 실사형 노말맵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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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및 전시용 (인체)모델링, 각종 일러스트
※ 배경관련 일러스트나 모델링은 하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스킨,
리깅)도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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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주에 관심을 기울이는 때는 아래 조건이 만족할 때입니다.
1. 제작 단가, 충분한 일정
2. 메이저회사의 메이저 프로젝트, 유명작가의 전시/공공기관 지원의 미술계 프로젝트
3. 갑을 관계가 아니라 동등 협업방식
1.2.3보다 더 중요한 건, 의뢰인과의 상호신뢰도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외주는 가능한 지인과 진행하는 편이구요, 진행에서 완성까지 과정의 핵심 키워드는 '재미'와
'신뢰'가 지켜 줍니다.
저는 지인이 아닐경우, 수금확인 이전에는 최종DATA 절대 안 넘깁니다. 허술한 계약서는 의뢰자가 아니라 제가
필요할 때 쓰구요,
수정작업은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적은비용으로 어떻게 거저 먹어볼려는 마인드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작업물만 먹고 튀는 분이 있어서 제가 경찰에 넘긴적도 있으니까요. (경험담)
분위기 대충 파악하셨으면 알아서 행동하시고... 기분 나쁘게 들리더라도 업계에 워낙 그지? 같은 사람(회사)들이
많아서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그렇지 않다고 신뢰가 가야 소통할 수 있어요.
대신 진행 프로세서는 거의 완벽합니다. 그 정도 경륜과 실력은 갖추었습니다. 퀄리티는 작업물을 보시고 판단하면
되겠죠?
의사소통시엔 이메일 우선이구요, 급한 건은 문자나 메신저 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최초 문의/의뢰시엔 소속회사나 해당부서, 성함 연락처 등을 알려주시고, 이메일/전화로 기타 상세한 내용을 주시면
됩니다. |
